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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양집사' 김로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소아과 교수로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소아과 의사로 출연한 배우 김로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소아과 의사로 출연한 배우 김로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양집사' 김로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소아과 의사로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식도폐색증(식도폐쇄)이 의심되는 태아와 임신중독증이 심각해진 산모를 두고 산부인과 양석형(김대명)과 소아외과 안정원(유연석)이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의실에는 산부인과 의료진과 소아외과 의료진들이 모였다. 뒤늦게 안정원이 도착했고, 안정원은 식사를 못해 배고프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석형은 "김밥이라도 시켜줄까"라고 말했고, 소아과 의사(김로사)는 "동기 사랑 나라 사랑이라더니 동기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느냐"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회의가 진행됐고, 산모를 생각해 빨리 수술로 아기를 꺼내야 한다는 양석형과 아기를 위해 며칠 더 시간을 둬야한다는 안정원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소아과 의사는 "아직 아기 폐 성숙이 온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안정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 같은 말을 반복했고, 소아과 의사는 "두 사람이 계속 같은 말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배 의사들에게 커피를 사주겠다면서 회의실을 나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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