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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TXT 휴닝카이 여동생' 휴닝바히에→파나틱스 김도아, '걸스플래닛999' 도전…CLC 최유진 7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CLC 최유진(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화면 캡처)
▲CLC 최유진(사진=Mnet '걸스플래닛999' 방송화면 캡처)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휴닝카이 여동생 휴닝바히에부터 파나틱스 김도아, CLC 최유진의 '걸스플래닛 999' 첫 번째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최유진은 첫 번째 TOP9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는 K, J, C그룹의 남은 무대가 공개됐고 첫 번째 TOP9의 이름이 호명됐다. TOP9은 셀 재조합권을 갖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휴닝바히에'라는 참가자를 보고 "이름이 낯이 익는데 혹시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휴닝카이랑 관련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휴닝바히에는 그의 여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닝바히에는 "오빠한테 연락을 자주해서 오빠한테 방법도 많이 배우고 오빠가 응원도 많이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후 휴닝바히에와 휴닝카이의 영상 통화도 공개됐다. 휴닝카이는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잘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프로듀스48' 출신으로 파나틱스로 데뷔 경험이 있는 김도아도 '걸스플래닛999'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왜 다시 오디션에 출연하게 됐는지 묻는 질문에 눈물을 흘렸다.

김도아는 "지금 너무 어려운 시기라 현실적인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많이 고민 해서 나왔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체리블렛으로 데뷔한 김보라 역시 "너희는 데뷔를 했는데 왜 나왔냐는 대중의 반응이 걱정이다"라며 "아무래도 연습생 신분으로 나오는 분들이 더 많을텐데 그분들의 간절함이 클텐데, 내 간절함도 그분들의 간절함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김도아의 말에 공감했다.

걸그룹 7년차 CLC 최유진의 '버블팝'도 공개됐다. 최유진은 "회사에서 팀 활동을 더 이상 안 한다는 얘기를 했다"면서 "아직도 가수가 너무 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게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유진은 구두를 벗고 맨발로 현아의 '버블팝'을 보여주는 투혼을 보여줬다.

최유진의 간절함은 결과로 증명됐다. 최유진은 이날 공개된 첫 TOP9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J그룹의 에자키 히카루, 2위는 K그룹의 강예서, 3위는 C그룹 션샤오팅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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