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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조구함ㆍ사격 김민정ㆍ근대5종 전웅태ㆍ펜싱 국가대표, '뽕숭아학당' 다음주 출연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올림픽 특집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올림픽 특집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유도 은메달리스트 조구함,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민정, 근대 5종 금메달리스트 전웅태,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뽕숭아학당' 다음주 출연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노바소닉ㆍ박완규ㆍ홍경민ㆍ고유진ㆍ이지훈ㆍ정모가 출연해 '미스터트롯' 톱6와 함께 '록&뽕 페스티벌'을 꾸몄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과 함께 하는 '올림픽 영웅'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구함, 김민정, 전웅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각각 올림픽 특집을 기대해달라는 말을 한마디씩 했다.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의 풋풋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올림픽 영웅들과 함께 하는 '뽕숭아학당'은 오는 9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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