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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키캉스' 바다까지 3분 동남아 st 풀빌라→올인원 키즈 카페, 4인 가족 숙소 추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태안 동남아 스타일 풀빌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태안 동남아 스타일 풀빌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남아 스타일의 바다 3분 풀빌라부터 올인원 키즈 풀빌라까지 '구해줘 숙소'가 '태안 키캉스'를 원하는 의뢰인을 위한 다채로운 숙소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정시아, 장동민, 황충원이 코디로 출연해, 태안으로 떠나고 싶은 4인 가족을 위한 숙소를 찾았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가 쉽지 않은 의뢰인의 고충을 100% 공감한 정시아와 황충원은 '찐' 엄마아빠의 시선으로 맞춤형 숙소 고르기에 나섰다.

특히 3년 간 ‘구해줘! 홈즈’에서 발품을 팔며 내공을 쌓아온 장동민은 "이번엔 숙소를 접수하러 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상대팀의 어떠한 공격도 기적의 논리로 방어하는 경력직 코디임을 증명했다.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먼저 장동민과 SSU 황충원은 '강철부대'의 의리를 이어가며 놀멍팀의 인턴 코디로 등판했다. 현재 2살 자녀를 둔 황충원은 강철부대 황장군의 모습이 아닌 육아 내공이 느껴지는 '만렙 육아 장군'의 본캐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동남아 스타일의 풀빌라를 가장 먼저 찾았다. 황충원은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닥재질부터 침대 높이, 주방 세제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찐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올인원 키즈 풀빌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올인원 키즈 풀빌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자타공인 슈퍼맘 박지윤과 정시아는 세심한 엄마의 시선으로 의뢰인을 만족시킬만한 숙소들을 소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숙소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키즈 풀빌라'를 야심차게 소개했다.

정시아는 본인보다 더 깔끔하고 깐깐한 남편과 아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며 "여기라면 그 분들을 모시고 와도 싸움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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