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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오지 찾아다니는 차박 부부와 배낭 청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오지를 찾아다니는 차박 부부와 배낭매고 오지 찾아다니는 한 청년을 만나본다.

21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집밖으로 탈출해 자연 속에서 세상과의 접속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근사한 뷰를 찾아 세상을 돌아다닌다는 뷰 마니아 김정아,이현범 부부는 매달 새로운 곳으로 그들만의 아지트를 개척해 나간다. 오로지 차박에 진심인 이 부부는 1997년 산 올드카까지 구매하며 캠핑에 뜻을 모았다. 심지어 아내 정아 씨는 캠핑용 패브릭 소품까지 손수 제작하여 여행에 사용할 정도다. 도시에 삶에 지칠 때로 지친 부부가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하나를 위해 떠나는 여행을 만나본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찾아갈 오지와 배낭만 있다면 어디든 떠난다는 자칭 생고생 마니아 이태윤 씨는 15년간 일본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부상으로 그 긴 선수 시절이 끝이 났지만 지나고 나니 이상하게도 지옥 같았던 훈련에서의 공기와 바람이 사무치게 그리웠다. 결국, 그가 다시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산이다. 몸이 힘든 것만큼 뿌듯한 일이 없다고 말하는 청춘 태윤 씨의 야생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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