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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와 나이 7살 차 김현숙 밀양 집 방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내가키운다'(사진제공=JTBC)
▲'내가키운다'(사진제공=JTBC)
나이 49세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 지후와 함께 김현숙X하민 가족이 있는 밀양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김현숙의 대학교 선배이자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과 함께 밀양을 찾았다.

두 가족은 밀양의 한 계곡으로 자리를 옮겨 물놀이를 즐겼다. 오늘 하루 몸빵 육아를 자처한 김정태 덕분에 김현숙은 오랜만에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호기롭게 세 아이와 놀아주겠다는 김정태의 의욕과는 달리, 아이 셋을 감당하기엔 많이 버거워 보이는 가녀린 다리로 뜻밖의 몸개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김현숙과 김정태는 친남매와도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학 시절부터 김현숙을 친동생처럼 챙겨줬던 김정태는 육아 선배로서 육아 조언을 해줬고, 하민이와 함께 본인이 사는 부산에 놀러오라고 제안, 또 한번 육아 도우미를 자처하는 모습도 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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