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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엄마 안현주와 '돌싱글즈' 결성…소개팅남 만나 모녀 연합 소개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사진제공=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사진제공=TV조선)
개그맨 배동성 딸 배수진과 이혼의 아픔을 공유한 엄마 안현주 모녀가 '돌싱글즈'를 결성, 소개팅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21회에서는 배수진-안현주 모녀의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돌싱 2년 차 배수진과 8년 차에 접어든 어머니 안현주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함께 소개팅에 나섰다. 이에 배수진은 훈훈한 외모에 넘치는 센스까지 겸비한 소개팅남을 만났고, 소개팅남은 배수진을 향해 “저는 돌싱 결심,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는 호감 멘트를 전해 배수진의 볼을 발그레 물들게 했다.

소개팅남의 센스 넘치는 한 마디로 두 사람 사이에 일순 핑크빛 기류가 급상승하면서, 두 청춘 남녀의 소개팅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달리 안현주는 선한 인상과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돌싱 15년 차’를 소개받았지만, 소개팅남의 토크 점유율 100% ‘투머치 토크’에 점점 지쳐가는 기색을 내비쳤다.

이때 배수진이 상대방을 향해 “저희 엄마도 여기서 소개팅한다”는 폭탄 발언을 던지면서, 결국 즉석에서 모녀와 두 소개팅남의 합석이 이뤄지는 일이 벌어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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