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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최고 연봉 예약' 키움 이정후→'악동뮤지션' 악뮤 수현 찬혁, 특별한 DNA 가진 자기님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악뮤(악동뮤지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악뮤(악동뮤지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6년차 최고 연봉을 예약한 '이종범 아들' 키움 이정후 선수와 악뮤(악동뮤지션) 이수현·이찬혁 남매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특히 악뮤는 유재석과 '낙하'를 열창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특별한 DNA를 가진 '자기님'들을 만난다. 프로야구 선수 이정후와 악뮤는 남다른 유전자로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 자기님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올 시즌 타율 3할 6푼으로 타격왕에 등극한 국가대표 간판타자 이정후 선수는 '유 퀴즈'에서 솔직한 매력을 자랑한다. 야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KBO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 달성 뒷이야기, '바람의 손자'에서 '야구선수 이정후'가 되기까지 자기님이 묵묵히 걸어온 부단한 노력의 시간을 공유한다.

▲키움 이정후(사진제공=tvN)
▲키움 이정후(사진제공=tvN)

또 학창 시절 드림카를 위풍당당하게 플렉스(flex, 뽐내는 것)한 사연 등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뮤지션 DNA를 마음껏 자랑한다.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열정은 물론, 유재석과 즉석에서 대표곡 '낙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상대방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 '싸우면 엄마한테 불려가는 그룹'의 특별한 화해 방법까지,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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