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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코스모폴리탄' 커버 장식…6인 6색 매력 발산 [화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아이브(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아이브(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그룹 ‘아이브(IVE)’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코스모폴리탄은 17일 아이브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의 동명 타이틀곡 '일레븐'으로 음악 방송 9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K팝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완성형 걸그룹’으로 큰 기대를 모은 것에 대해 아이브 리더 유진은 “그런 타이틀이 있기에 더 노력하게 되는 것도 있다. 저희가 서로 믿고 끌어주면서 완성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딜 가나 동생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동생들이 많이 생기니까 신기하다. 평소에는 친구처럼 격 없이 지내다가 필요할 때는 앞장서서 리드하는 식으로, 리더로서 서서히 내 방식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브는 “데뷔하니까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다이브(팬클럽)에게 항상 감사하다. 데뷔했을 때 다이브가 없었다면 너무 슬펐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브만의 차별성에 대해 멤버 가을은 "스스로 너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 그게 아이브만의 강점이다. 정확히 ‘걸크러시’ ‘사랑스러움’ 이렇게 구분 짓지 않고 그 모든 매력을 아우를 수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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