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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지현ㆍ수지ㆍ박신혜ㆍ방탄소년단(BTS) 슈가ㆍ김희선ㆍ영탁 등 울진ㆍ삼척 산불 피해 복구 위한 기부 행렬 계속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지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수지ㆍBTS 슈가ㆍ김희선ㆍ박신혜(비즈엔터DB)
▲전지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수지ㆍBTS 슈가ㆍ김희선ㆍ박신혜(비즈엔터DB)

전지현, 수지, 박신혜, 방탄소년단(BTS)슈가, 김희선, 영탁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0일 배우 전지현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배우 겸 가수 수지도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수지는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19 강원산불, 2020년 수해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각 1억 원씩을 기부했고,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했다.

박신혜는 이날 성금 5000만원을 전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박신혜는 산불 발생 이후 진화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면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 안타까워했으며, 이에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들에 앞서 지난 9일 방탄소년단 슈가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9일, 가수 영탁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산불 피해지역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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