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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엔터테인먼트·더뮤즈프로덕션음악제작, MOU 체결 “글로벌 문화 콘텐츠 제작”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사진 = 비스킷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비스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스킷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킷’)와 더뮤즈프로덕션(이하 ‘더뮤즈’)이 K-POP 등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협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비스킷의 아티스트 기획 및 매니지먼트 역량과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전문 프로듀서로 구성된 더뮤즈(The Muze)의 프로듀싱을 기반으로 신규 아티스트 IP에 대한 음반 제작, 마케팅 등 K-POP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한류 문화 자체가 문화 산업 분야의 성장을 넘어 국가의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확대되는 시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K-POP을 통한 독창적인 음악 콘텐츠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비스킷이 갖춘 아티스트 종합 제작 시스템과 오랜 실무 경험을 통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내 네트워크 및 전문 지식을 더해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국내 외 OST 제작 및 음악 프로듀싱 ▲아티스트 OEM 제작 등 상호 협력 가능 분야를 발굴하고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더뮤즈프로덕션 제공)
(사진 = 더뮤즈프로덕션 제공)
비스킷엔터테인먼트는 빠르면 연내,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론칭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양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각 분야 실무진들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 된 색다른 전략으로 K-POP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감각적인 글로벌 그룹을 육성해 차세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뮤즈프로덕션의 이주헌 대표는 "비스킷 엔터와의 협업을 토대로 더뮤즈(The Muze)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시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감각적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고, 비스킷 한지석 대표는 "현재 새로운 음악적 제시가 필요한 시기이며, 각 숙련된 전문가, 파트너들과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여 K-POP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하나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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