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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치킨ㆍ발열 용기 제작ㆍ수제 등산화, 건강한 다이어트 위한 '극한직업'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원본보기▲'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이 오트밀 치킨, 발열 용기 제작, 수제 등산화 등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제품들을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EBS1 '극한직업'에서는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찾아간다.

◆건강한 다이어트, 건강한 음식

다이어트 전용 음식의 맛은 일반식과 비슷하지만, 칼로리를 낮게 제조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생산된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치킨을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데, 닭가슴살 껍데기를 제거 후 사용해 지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간을 최소화하고 탄수화물이 많은 튀김가루 대신 다이어트에 좋은 오트밀을 사용해 건강한 치킨을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밥. 탄수화물의 결정체 국밥과 주먹밥까지 현미를 섞고 돼지고기 대신 닭가슴살을 이용해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칼로리를 낮추며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와의 싸움을 하는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원본보기▲'극한직업'(사진제공=EBS1)
▲'극한직업'(사진제공=EBS1)
◆지금은 등산의 시대

등산은 어른들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MZ세대의 취미로 관심받고 있다. 코로나 19 거리 두기 여파로 운동 장소를 야외로 눈을 돌리며 산이 가라앉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짐이 가벼울수록 좋은 등산.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산에서 용기만 있으면 따듯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발열 용기는 최대 92도에까지 올라가며 60분가량 보온이 되는 것은 물론 보온병에 물을 담아 먹던 불편함을 줄여준다. 발열의 비밀! 발열 용기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

등산의 또 다른 필수 준비물 등산화! 등산화를 내 발에 딱 맞춰 수제로 제작하는 곳을 찾아가 봤다. 등산화는 발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본인의 발에 딱 맞춰 신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은 발의 굳은살의 위치는 물론 발 형태에 딱 맞춰 등산화를 제작해준다. 무려 100년 가까이 된 역사를 가진 이곳은 평균 30년 경력의 장인들이 제작하고 있다. 수천 번, 수만 번의 망치질이 필요한 등산화, 특히나 다른 기성화나 신사화보다 가죽이 두껍고 실이 두꺼워 노동의 강도가 세다. 깔창만 해도 무려 6겹이기 때문에 바늘에 비누를 묻히지 않으면 작업하기가 어렵다는데,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신발은 겨우 두 켤레이다. 필수 아이템부터 유행 아이템까지 다양한 등산 제품을 소개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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