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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뭉쳐야 찬다 시즌2' 전술 훈련 지도…'어쩌다벤져스' 동북중 축구부와 맞대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은중 감독(사진제공=JTBC)
▲김은중 감독(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2'가 U-20 축구 국가대표 김은중 감독에게 전술 훈련을 배우고, 손흥민 모교 동북중학교 축구부와 맞붙는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실력을 한 단계 진화시켜줄 김은중 감독의 국가대표 훈련법이 공개됐다.

팀 리빌딩 후 무득점 2연패 수렁에 빠진 '어쩌다벤져스'는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김은중 감독을 파주 NFC에서 만난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중 힘들게 얻은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한 스페셜 훈련을 준비, 일명 ‘공포의 슈팅 훈련’을 실시했다. 제한 시간 1분 동안 드리블과 패스, 슈팅을 반복 실행해 얼마나 많은 슈팅 횟수와 득점을 만드는지 체크 해보는 것이었다.

체력은 기본, 마지막까지 골대에 집중하는 지구력까지 필요한 강도 높은 훈련이었다. 피지컬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장군, 김동현도 괴성을 지르고 그라운드 위를 나뒹굴었다.

'어쩌다벤져스'는 김은중 감독이 아껴둔 국가대표 필살 전술 훈련도 전수 받았다.

'어쩌다벤져스'는 손흥민을 비롯해 국가대표만 무려 50명을 배출한 축구 명문 동북중학교 축구부와 스페셜 매치를 벌였다. 힘과 스피드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앞설 수 있지만 기술 면에서는 동북중 축구부가 우위인 만큼 팽팽한 대결이 경기 전부터 예고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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