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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 찾은 박원숙ㆍ이경진ㆍ혜은이ㆍ김청, 출렁다리 & 족욕 '힐링'(같이삽시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옥천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출렁다리와 족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4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이 팬이었던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한 사연을 공개한다.

지난주에 이어 자매들과 집주인의 마당 전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마당을 둘러보던 자매들은 주차된 집주인의 차량을 발견하고 차 구경에 나섰다. 그 중 김청이 UTV에 관심을 보이자 집주인은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두 사람은 UTV를 타고 동네 드라이브에 나섰다. 다소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집주인 어머니와의 급 만남까지 성사되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사진제공=KBS 2TV)
한편 김청을 보내고 집에 남은 언니들은 거실에서 수다를 한바탕 벌였다. 박원숙은 “경진의 팬이 경진의 여동생과 만나 결혼까지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얘기를 꺼냈다. 이에 이경진은 처음 제부를 만난 사연을 공개했고, 이야기를 들은 언니들은 “경진이 동생이니까 예쁠 것”이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원숙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혜은이는 이경진에게 “과거에 원숙 언니와 연적 관계 아니었냐”고 물으며 최불암을 두고 연적 사이였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를 회상했다. 이경진은 “최불암 선생님이 나를 예뻐했다“며 은근히 두 사람 사이를 질투했던 박원숙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이경진은 ”남자 복이 없다며 울던 원숙 언니가 기억난다“며 박원숙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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