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다시갈지도' 발리(사진제공=채널S)
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7회에서는 휴양과 모험의 천국이자 신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날 랜선 여행에서는 화산지대 럭셔리 힐링 투어와 가오리와 함께하는 발리 3대 스노클링 포인트, 초록빛 지상낙원 바다 없이 발리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휴양지로만 알려진 발리의 새로운 여행 스폿을 전한다.
▲'다시갈지도' 발리(사진제공=채널S)
발리에 세달째 거주 중인 크리에이터 킴스하이가 킨타마니를 소개한다. 제주의 중심인 한라산처럼 킨타마니는 발리의 중심에 위치한 화산지대이다. 발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인 킨타마니 화산지대 랜선 여행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킨타마니 화산지대의 바투르는 현재까지도 화산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활화산으로, 킴스하이는 바투르에서 즐기는 선셋 지프 투어 코스를 소개했다.
바투르 선셋 지프 투어는 광활하고 경이로운 대자연의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한다. 특히 김신영은 용암이 식어 만들어진 블랙 라바 샌드 지대의 끝을 알 수 없는 드넓은 평야 지대를 보자 “압도당한다. 여기는 꼭 가야 한다”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바투르 산맥 사이로 석양이 내려 앉기 시작하자 대자연에 압도당한듯 모두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였다.
▲'다시갈지도' 발리(사진제공=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