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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좋다' 카터ㆍ레인 맨ㆍ비상선언ㆍ앰뷸런스ㆍ범죄도시2ㆍ국제수사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영화가좋다' 카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카터(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가 카터, 레인 맨, 비상선언, 앰뷸런스, 범죄도시2, 국제수사 등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좋다'의 '요주의 픽'은 주원이 출연하는 '카터'이다.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가좋다' 레인 맨(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레인 맨(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레인 맨'이다. 더스틴 호프만, 톰 크루즈가 출연하는 '레인 맨'은 찰리(톰 크루즈 분)는 아버지가 엄청난 재산을 형에게 물려주고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된다. 찰리는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형 레이먼드(더스틴 호프만 분)를 수소문하여 정신병원에서 만난다. 그러나 형 레이먼드는 자폐증 환자, 하지만 찰리는 형의 유산을 탐내 기꺼이 그의 보호자가 된다. 어느 날 찰리는 형이 숫자를 모조리 외울 수 있는 비상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고, 형의 능력을 이용해 도박장에서 큰 돈을 번다. 서로 합치되지 않을 것 같았던 두 형제의 관계는 길을 따르는 여정을 통해 비로소 과거의 우애를 되살리게 된다.

▲'영화가좋다' 비상선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비상선언(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이 출연하는 '비상선언'이다.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영화가좋다' 앰뷸런스(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앰뷸런스(사진제공=KBS 2TV)
'도도한 영화'는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가 출연하는 '앰뷸런스'이다. 인생 역전을 위해 완벽한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해야만 하는 동생 '윌', 함께 자랐지만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인생을 바꿀 위험한 계획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게 된 두 형제는 구급대원 '캠'과 부상당한 경찰이 탑승한 앰뷸런스를 탈취해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질주를 하게 된다.

▲'영화가좋다' 범죄도시2(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범죄도시2(사진제공=KBS 2TV)
'1+1'은 '범죄도시2'와 '국제수사'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가 출연하는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한다.

▲'영화가좋다' 국제수사 (사진제공=KBS 2TV)
▲'영화가좋다' 국제수사 (사진제공=KBS 2TV)
'국제수사'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출연한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웬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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