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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한치국수 레시피 공개…유튜버 쏘영 집들이 '오이 피클' 선물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참시' 이영자(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가 '오이 피클'을 준비, 유튜버 쏘영 집들이에서 한치국수 레시피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11회에서는 이영자가 840만 유튜버 쏘영의 신혼집을 방문한다.

이날 이영자는 쏘영의 신혼집 방문에 앞서 송 실장과 함께 말린 오이로 피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영자는 자신의 요리 멘토가 준비해준 좋은 재료와 완벽한 비율로 조합한 소스를 사용해 ‘이영자 표 오이 피클’을 완성한다.

이어 이영자는 유튜버 쏘영의 지인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치맛살 구이로 본격적인 집들이의 포문을 연다. 이영자는 쏘영에게 840만 구독자를 매료시킨 맛깔스러운 먹방을 배우는가 하면 장안의 화제 ‘이영자 표 파김치’를 뛰어 넘는 '한치 국수'를 선보여 참견인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게 했다.

▲'전참시' 이영자, 유튜버 쏘영(사진제공=MBC)
▲'전참시' 이영자, 유튜버 쏘영(사진제공=MBC)
이영자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먹교수만의 특별한 요리쇼를 시작한다. 그녀는 한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전현무 씨는 파 김치를 먹었지만, 우리 친구들은 전현무를 이기는 더 맛있는 요리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큰 대야에 준비한 모든 재료에 만능 양념장과 그녀만의 맛법(맛의 비법) 소스를 넣어 새콤함에 감칠맛까지 더했다. 송 실장은 “현무 형이 좋아하실 맛이다. 못 드셔봐서 모르실 것”이라고 말해, 전현무는 “돌아버리겠다”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집들이 멤버들이 첫 번째 메뉴를 싹쓸이 하자 이영자는 쉴 틈 없이 두 번째 음식 만들기에 나서며 요리쇼의 대미를 장식한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스페셜한 레시피로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쏘영은 “입 안에서 녹는다”며 감탄을 터트리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급기야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화제의 파김치를 뛰어 넘는 이영자의 새로운 메뉴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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