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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망원 도보로만'ㆍ서교동 '홍대 스카이라운지'ㆍ합정동 '합정과 상수사이', '구해줘 홈즈' 위너 추천 신혼집 매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 홈즈' 홍대 스카이라운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홍대 스카이라운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망원동 '망원 도보로만', 서교동 '홍대 스카이라운지', 합정동 '합정과 상수사이'가 '구해줘 홈즈' 마포·용산 신혼집 매물로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오는 10월 결혼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직주근접이었던 마포구 공덕동을 벗어나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은 부부는 지하철 공덕역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마포구와 용산구로, 남편 직장이 있는 선유도역까지 자전거로 30분 이내의 동네를 바랐다.

덕팀에서는 김숙과 위너의 강승윤·이승훈이 출격한다. 먼저 망원동 '망원 도보로만'을 추천한다.

'망원 도보로만'은 망리단길, 망원시장, 망원 한강공원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 좋은 매물이다. 여기에 널찍한 방, 초록이 가득한 정원 뷰, 욕조 품은 화장실까지 의뢰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요소들이 시선을 빼앗을 전망이다.

▲'구해줘 홈즈' 홍대 스카이라운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홍대 스카이라운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대 메인 상권인 서교동에 위치한 아파트 '홍대 스카이라운지'도 방문한다. 한강 뷰와 신촌 시티뷰 매력에 빠진 강승윤은 "이 집, 제가 사면 안 되겠습니까? 이사오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강승윤과 이승훈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이며, 매물 내내 같은 듯 다른 리액션을 선보인다. 김숙이 "지난 발품 때 각자 누구한테 리액션을 배웠느냐"라고 묻자, 이승훈은 장동민, 강승윤은 박영진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마포구 합정동 '합정과 상수사이'를 추천한다. 세 사람은 '합정과 상수사이'는 상수역까지 도보 5분, 합정역까지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있다고 소개한다.

특히 올해 올 리모델링을 마친 탑층 매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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