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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X송진우, '배틀트립2' 촬영지 스위스 발레주 行…기차 여행ㆍ랭플루 빙하 하이킹ㆍ체르마트 마터호른 뷰 호텔 등 투어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배틀트립2' 스위스(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스위스(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유세윤, 송진우가 스위스 발레주로 떠나 기차 여행, 랭플루 빙하 하이킹, 체르마트 마터호른 뷰 호텔 등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을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개그맨 유세윤과 배우 송진우,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과 구본길, 스페셜 MC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송년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정자연 스위스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유세윤과 송진우가 스위스 발레주로 '젠틀맨 투어'를 떠난다.

이번 여행은 출발부터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시작으로 두 사람은 취리히에 도착하자마자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급박하게 사스페행 기차에 탑승한다.

유세윤과 송진우는 기차 안에서 슈트로 환복하고 본격적인 '젠틀맨 투어'에 돌입한다. 기차에서 맛보는 간편식과 와인, 그림 같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스페에 도착한 후 두 번째 위기가 찾아온다. 산악지대에서의 바비큐 파티를 꿈꿨던 두 사람은 궂은 날씨 탓에 계획을 변경, 또 다른 특별 만찬으로 저녁을 즐긴다.

다음날 두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눈 덮인 빙하 위를 걷는 랭플루 빙하 하이킹에 도전한다. 이때 역대급 설산과 대자연의 절경을 시청자들 안방으로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

이어 체르마트로 향한 유세윤과 송진우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해발 3000m의 호텔을 소개한다. 특히 해당 호텔은 스위스의 명산이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마터호른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과연 이번 여행에서 마터호른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배틀트립2' 방송 사상 최초로 소개하는 스위스 여행기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세윤과 송진우가 펼치는 '젠틀맨 투어'는 10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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