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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심야배달ㆍ필리핀 A리조트ㆍ미숙 언니 등 괴담 소개(ft. 소유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가 심야배달, 필리핀 A리조트, 미숙 언니 등 무시무시한 괴담을 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시즌1의 레전드 괴담꾼인 개그우먼 홍윤화가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친한 배우들이 나오는 공포영화도 못 본다”며 역대급 쫄보임을 고백, 심야괴담회 섭외를 여러 번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공포 동화책을 읽어줄 때면 “더 무섭게 읽고 싶은” 괴담꾼의 면모를 발견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그런데 소유진은 무서운 일을 여러 번 겪은 ‘괴담 부자’였다?! 자주 가던 마사지샵에서 기이한 일을 겪었다는 그는 마사지를 받고 있던 중, 라디오 소리가 크게 들려 볼륨을 낮춰달라고 했다. 그러나 직원이 볼륨을 낮춘 후에도 작아지지 않던 이상한 라디오 소리. 결국 소유진이 마사지샵에 발길을 끊게 된 그 소리의 정체가 밝혀진다.

또한 시즌2 레전드 사연 중 하나인, 폐가에 방문한 배달 라이더의 사연 '마지막 배달'을 이을 '심야 배달'이 오늘 밤 방송에서 소개된다. ‘귀신 보는 눈’을 가졌다는 배달 라이더는 새벽 배달 중 상상 이상의 존재를 목격했다. 사연을 들은 홍윤화는 “발바닥까지 땀이 흥건해졌다”며 또 하나의 역대급 배달 괴담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늘 '심야괴담회'에서는 필리핀의 호화 리조트에서 들린 ‘통통’ 소리의 정체 '필리핀 A리조트', 학생들이 복도에 사탕을 놓는 전통이 생긴 학교 괴담 '미숙 언니' 등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기다리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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