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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 ISO 14001 인증 취득…지속가능 ESG 경영 앞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임성환 BSI Group Korea 대표, 탁영준 SM 대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성환 BSI Group Korea 대표, 탁영준 SM 대표(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로 ISO 14001(환경경영) 인증을 취득했다.

SM과 국제표준 인증기관 BSI(영국왕립표준협회)Group Korea는 지난 19일 SM 성수동 사옥에서 ISO 140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탁영준 SM 대표, 임성환 BSI Group Korea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인 ISO 14000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목이다.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 체제 정비, 지속적인 환경 개선 등을 이루어 나가는 조직 및 기업에게 주어지며, BSI는 이를 심사하는 글로벌 최대 인증 기관이자 세계 최초의 국가표준 제정기관이다.

SM은 환경경영방침을 새롭게 제정하여 공표했으며, 환경경영조직을 신설해 각 부서의 환경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 BSI로부터 ▲친환경 앨범 제작, 기획 ▲FSC 인증 종이 및 콩기름 잉크 사용 인쇄 ▲아티스트 참여 환경 관련 캠페인 및 펀딩, 기부활동 실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 연예기획사 중 처음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또한 SM은 앞으로 탄탄히 구축한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폐기물 감축, 친환경 앨범·굿즈 제작, 환경 캠페인 진행 및 관련 사회공헌을 확대하며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SM은 2023년을 ‘서스테이너빌리티 무브먼트(Sustainability Movement)’ 원년으로 삼아 지난 1일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의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인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SM Sustainability Forum)’을 개최,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47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SM은 지난해 12월 SMTOWN 겨울 앨범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더블 타이틀 곡 ‘The Cure’(더 큐어)를 공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로 인한 상처를 ‘나무 심기 운동’ 등으로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지구의 서스테이너빌리티를 위한 곡을 선보여 기후 변화 문제 및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유의미한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인 만큼, 공신력 있는 이번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 인증은 더욱 의미가 크다.

탁영준 SM 대표는 “SM은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최고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 전반에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내재화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기후 변화 문제와 지구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고민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성환 BSI Group Korea 대표는 “SM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K팝의 선두주자인 만큼, 이번 ISO 14001 인증 취득은 큰 의미와 영향력이 있다. 앞으로도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문화창조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경영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M은 지난해 5월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연예기획사 최초 지속가능경영 이니셔티브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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