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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강철, 나이 69세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강철(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강철(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나이 69세 배우 강철이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선 '사랑과 전쟁'의 단골 배우였던 강철을 만난다.

강철은 자신을 "'사랑과 전쟁' 시아버지, 불륜 박사 1호 탤런트"라고 고백한다.

그는 방에 수북하게 쌓인 '사랑과 전쟁' 대본을 꺼내며 "길거리나 시장에 가면 불륜 배우, '사랑과 전쟁' 나온 배우 아닌가 하면서 알아봤다"라고 전한다.

강철은 드라마 '제5공화국' 뿐만 아니라 tvN '롤러코스터', MBC '거침 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철은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의원 역할도 고정 배역으로 했었다"라며 "얼굴이 많이 알려진 건 10년 정도 밖에 안 된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는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야간 업소에서 웨이터로 근무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강철의 자세한 근황은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하는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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