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새' 이경규(사진제공=SBS)

강아지 '순덕이' 집사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임원희이 나이 54세 친구 정석용과 자이언트 얀 뜨개질을 한다. 이를 스페셜MC 이경규가 보고 폭소를 터트린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정석용이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한 가방 만들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최신 유행 '자이언트 얀' 뜨개질에 도전하는데, 난생 처음 만져보는 두툼한 실에 시작부터 위기를 맞이한다.

그때 양손 무겁게 든 최진혁이 등장하고, 그는 형들의 간식 요리사로 분위기 전환에 시도해본다. 하지만 역시나 엉망진창 활약으로 주방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같은 고향 사람 허경환 모친의 입담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