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3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4회에서는 젠과 사유리는 한국에 방문한 할아버지-할머니와 효도 관광 여행을 떠난다.
양조장과 눈썰매장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가운데, 젠이 인생 첫 혼썰(혼자 썰매 타기)에 성공했다. 4살이 된 젠의 목표는 혼자 썰매 타기. 평소 젠은 루지, 미끄럼틀 등 스릴을 즐겨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불린 바 있다. 하지만 젠이 엄마 사유리의 도움 없이 썰매를 혼자 타는 것은 처음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
한편, 할아버지-할머니는 젠을 향한 애틋한 손주 사랑을 전한다. 할머니는 “바다에 나랑 젠이 빠지면 누구 구할 거야?”라는 사유리의 질문에 “당연히 젠이지”라며 고민 없는 단호박 대답을 전해 사유리에게 실망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