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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태양, '빅뱅' 대성ㆍ주원ㆍ고경표와 송파 경양식 돈까스 맛집서 '군뱅' 군대 이야기…매니저 고향집 고구마 농사 체험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 '군뱅' 모임(사진제공=MBC)
▲'전참시' 태양, 대성, 주원, 고경표 '군뱅' 모임(사진제공=MBC)
‘전참시’ 태양이 빅뱅 대성, 배우 주원, 고경표와 송파의 경양식 돈가스(돈까스) 맛집에 모여 군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33회에서는 태양과 군 생활을 함께한 대성, 주원, 고경표가 남다른 하이텐션으로 수다 향연을 펼친다.

이날 태양은 오랜만에 만난 ‘군뱅’ 멤버들과 함께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을 먹으러 간다. ‘군뱅’ 멤버들은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 발매를 열렬히 축하하는가 하면 대성은 즉석에서 ‘바.이.브’ 3행시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또한 대성은 아직까지 군대 보급품을 소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전히 군대 습관을 버리지 못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하며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들을 대방출, 이제는 인생 메이트로 인연을 이어가는 ‘군뱅’ 멤버들의 끈끈한 모습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하게 물들기도 했다.

한편 MZ세대 최전선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태양은 ‘군뱅’ 멤버들에게 신조어 테스트를 제안, 예상치 못한 답변 릴레이로 감출 수 없는 아재 텐션이 폭발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태양(사진제공=MBC)
▲'전참시' 태양(사진제공=MBC)
또 태양은 매니저의 고향 방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17년째 한결같이 식스팩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인 고구마를 공개한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식단 비결의 본고장으로 향한 태양은 그 비밀의 출처인 고구마 수확 현장을 깨닫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태양은 매니저의 고향집 방문에도 나섰는데. 넓은 마당은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까지 장착된 매니저의 으리으리한 고향집 규모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태양은 매니저의 어머니가 차려준 맛깔 나는 시골 집밥 한 상 먹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중 참았던 식욕을 한방에 날려버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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