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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레전드 배우 견자단→패딩 필요한 겨울 혹한기 MT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견자단(사진제공=SBS)
▲견자단(사진제공=SBS)

'런닝맨'이 레전드 배우 견자단 특집에 이어 '패딩의 계절' 겨울 MT 2탄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견자단, 장혁과 함께 하는 '무술 특집'이 펼쳐진다.

'추노', '아이리스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장혁이 등장해 목인장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고 지켜보던 전소민은 광기 어린 눈으로 목인장과 사투를 벌였다. 송지효는 바운스를 타며 이색 장혁 따라잡기를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엽문'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액션 스타 견자단은 영춘권부터 호권, 취권까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무림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견자단과 함께 '런닝맨'은 '무림 족구'를 진행해 기대를 모았는데 견자단은 김종국의 스파르타식 서브에 연속 헛발질을 선보였고, "부담감이 너무 크다"라고 호소하는 등 친근한 매력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 혹한기 MT(사진제공=SBS)
▲'런닝맨' 혹한기 MT(사진제공=SBS)

'견자단' 특집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혹한기 겨울 MT'가 펼쳐진다. 특히 녹화는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로, 강원도로 MT를 떠난 멤버들은 지난 여행과 달리 각종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은 끌었다.

이날은 겨울 별미 '황태 김치 수제비'와 '황태구이', '양미리구이'에 요리에 도전했는데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멤버들은 지난번과 달리 완벽한 업무 분담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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