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구해줘홈즈' 이찬원(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 이승윤과 이국주, 박영진이 한국무용 안무가 의뢰인의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첫 내 집 장만’을 꿈꾸는 한국무용 안무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생애 첫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예산은 대출 포함해 매매가 10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가수 이찬원과 양세찬이 동작구 상도동으로 출격한다. '상또배기 하우스'는 지하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KTX 용산역까지 자차로 10분, 올림픽대로까지는 약 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2007년 준공된 대단지 아파트로 2020년에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이날 매물을 둘러보던 이찬원은 “커피머신은 제가 사드리겠습니다”등 코디 사비를 기본 옵션으로 걸어 모두를 당황케 한다. 이어 덕팀의 코디들은 마포구 현석동 '한강 한마디 아파트'로 향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탑층의 복층 아파트로 도심 뷰는 기본, 북한산, 인왕산 뷰 그리고 소박한 한강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