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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집 밥 케일김치&항정수육 요리…남편 주상욱 위해 ‘세컨하우스’ 강진 촬영지 방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차예련(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차예련(사진제공=KBS 2TV)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게 집 밥을 먹이기 위해 케일김치와 항정수육을 준비해 ‘세컨하우스’ 강진 촬영지로 향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식천재 차장금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편스토랑' 차예련(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차예련(사진제공=KBS 2TV)
이날 차예련은 ‘세컨하우스’ 촬영를 떠난 남편 주상욱을 위한 깜짝 선물로 30분 컷 케일김치를 만들었다. 차예련은 NEW 밥도둑 케일김치 하나로 즉석에서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뿐만 아니라 차예련은 케일김치를 들고 직접 남편 주상욱이 ‘세컨하우스’ 촬영 중이었던 전라남도 강진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도 차예련의 케일김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차예련은 케일김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짝꿍 메뉴, 항정수육까지 만들어 곁들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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