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투데이DB)

월요일 아침 날씨는 꽃샘추위 한파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전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4~7도 가량 더 낮을 것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