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물 건너온 아빠들' 뉴질랜드 회사 CEO 아빠 제이콥, 집→'사업 유망주' 나이 11세 아들 쥬드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물건너온아빠들' 뉴질랜드 아빠 제이콥(사진제공=MBC)
▲'물건너온아빠들' 뉴질랜드 아빠 제이콥(사진제공=MBC)

'물 건너온 아빠들' 뉴질랜드 회사 CEO 아빠 제이콥과 그의 아들 쥬드의 집과 일상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CEO 아빠 제이콥과 아들 11살 쥬드, 딸 9살 클레어를 만난다.

이날 처음 육아 반상회를 찾은 제이콥은 "아들 쥬드가 뉴질랜드에서 자기 사업을 해본 경험이 있다. 한국에 와서 어떻게 경제 교육을 진행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쥬드는 풀업부터 푸쉬업 등 체력을 단련하며 모닝 루틴을 시작한다. 또 회사 대표 아빠에게 투자를 배운 쥬드는 주식 창을 들여다보고, 가상 자산 시세를 체크하는 등 또래와 사뭇 다른 아침 시간을 보낸다. 쥬드는 친구들이랑 어울릴 때는 한 손으로 어려운 큐브를 순식간에 맞추며 똑똑함을 뽐내 물 건너온 아빠들을 놀라게 한다.

쥬드는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어봤다. 시드머니 80만 원을 투자 중인데 천만 원을 벌고 싶다"라며 남다른 경제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쥬드는 친구들이 영어 수업을 지루해 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재밌는 영어 수업 사업' 계획을 소개한다.

사업가 아빠 제이콥은 수업 스케줄, 프로모션 계획, 시장조사까지 마친 쥬드의 알찬 사업 계획을 칭찬하며 진행해보라고 독려한다. 또 제이콥 가족은 쥬드의 사업 계획을 함께 실행에 옮긴다. 쥬드와 클레어는 영어 수업 홍보 전단을 만들어 사람이 많은 곳에 전단을 붙이며 남다른 실행력을 자랑한다.

쥬드의 영어 과외에 수강생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쥬드의 영어 과외 수업을 본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 보내야겠다"라며 관심을 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