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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 주인공의 근황…만두 식당 운영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이범학(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범학(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른 가수 이범학이 만두 식당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1990년대 초 신승훈, 윤상, 심신과 함께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수 이범학이 출연한다.

▲'특종세상' 이범학(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범학(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이범학은 '이별 아닌 이별'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원히트 원더'로 사라졌다. 그는 "강아지 끌려가듯 스케줄 하러 간 적도 있었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선 이범학이 만두 빚기 달인이 돼 식당을 운영하게 된 사연을 전하며, 그의 잃어버린 30년에 대해 설명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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