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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마마무+, 다이나믹 듀오 '죽일 놈' 재해석…박재범 즉석 보컬 피처링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봄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로이킴, 이무진, 마마무 솔라∙문별, '피식대학' 코미디언 이용주∙정재형∙김민수, 힙합 크루 NAVYL1NE (네이비라인)이 출연한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이날 코미디 레이블 '피식대학' 3인방은 K코미디의 세계화를 꿈꾸며 영어로 게스트와 소통하는 '피식쇼' 콘셉트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그대로 가져온다. 콘셉트에 지배당한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와 박재범의 익살스러운 티키타카가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데뷔 10년 차 '믿고 듣는' 그룹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유닛 마마무+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국악과 라틴의 멋을 결합해 재탄생한 '나쁜놈(Chico malo)' 무대는 오직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 (Guilty)'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 또한 서로를 향한 13년 간의 애증을 엿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여기에 박재범의 즉석 보컬 피처링까지 더해져 역대급 커버가 탄생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이무진도 함께 드라이브를 떠난다. 봄 감성 물씬 나는 선곡과 함께 여유 넘치는 바이브가 관객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했다는 후문. 이무진은 잔나비를 향한 러브콜을 보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사진제공=KBS 2TV)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어리지만 거침없는 10대 힙합 크루 NAVYL1NE이 출연한다. 그룹의 결성 비하인드부터 랩 네임의 숨은 의미까지 본격적으로 파헤치며 한국 힙합의 미래를 밝힌다. 어린 나이에도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무대에 오른 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신나게 순간을 즐겼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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