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건강면세점' 이주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배우 이주화가 출연해 갱년기 나이에 접어든 후 겪는 증상들과 집에서 남편,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배우 이주화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주화는 갱년기와 전쟁 중인 근황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주화는 갱년기에 찐 살이 도통 빠지지 않는다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차려먹는 건강 밥상을 보여준다. 저염식, 단백질 식단에 남편은 "사찰 음식 같다"라고 헛웃음을 짓는다.
이주화는 열감을 자주 느끼고, 식은 땀이 잦으며, 뼈마디가 쑤신다면서 매일 갱년기 증상이 그를 괴롭힌다고 말한다.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그에게 갱년기 적신호가 나타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