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프라이빗 오디션 디바이스 '지니캐스팅', 글로벌 오디션 개최 예고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지니캐스팅 가로수길 플러그샵(사진제공=지니ENM)
▲지니캐스팅 가로수길 플러그샵(사진제공=지니ENM)

프라이빗 오디션 디바이스 '지니캐스팅'을 개발한 지니ENM이 글로벌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지니ENM은 14일 "당사와 K-POP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드케이팝센터, 방송국, 연예기획사와 함께 '지니캐스팅'을 활용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니캐스팅'은 기존의 길거리 캐스팅, 기획사 오디션과는 달리 MZ세대 문화에 걸맞게 오디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기획사 관계자들은 지니캐스팅 디바이스에 접수된 오디션 영상으로 제2의 아이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종합 K-POP 기관 월드케이팝센터, 케이팝클릭에서 전세계 32개국 대상으로 주최하는 블록버스터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에서도 '지니캐스팅'을 활용해 오디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니ENM은 '지니캐스팅'을 활용해 K팝 오디션의 글로벌 스펙트럼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캐스팅'은 스마트폰으로 구현 불가한 고퀄리티 동영상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조명과 음향 장치가 완비돼 있다. 셀프 영상 촬영을 위한 PC, 카메라, 스피커, 앰프, LED조명, 마이크 등 모든 솔루션을 일체형으로 갖추고 있다.

또 동영상 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과 출력까지 가능하다. 촬영한 사진, 영상은 '지니캐스팅'을 통해 제휴 오디션에 자동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니ENM 관계자는 "배경화면과 내장된 음악은 매일 실시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어 '지니 캐스팅'은 매우 트렌디한 제품이다"라며 "당일 발매된 곡으로도 당장 오디션에 응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니캐스팅'은 오는 15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러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러그샵을 비롯해 남산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에서도 '지니캐스팅'을 체험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