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예천 편, 초대가수 윙크ㆍ신승태ㆍ이혜리ㆍ은가은ㆍ조항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예천군 편에 윙크, 신승태, 이혜리, 은가은, 조항조가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23회는 '경상북도 예천군 편'으로 한천체육공원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남다른 텐션을 지닌 예천군 대표 열정만수르들이 대거 활약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고교 사제의 '어이'부터 21살 단짝 듀오의 '찐이야', 회룡포 보존회 부회장인 70세 서예가의 '회룡포'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부슬부슬 봄비가 내림에도 독보적인 개성과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에너제틱한 무대를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안방까지 시원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할 경연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날 경연에는 윙크, 신승태, 이혜리, 은가은, 조항조가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