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마마무(사진제공=RBW)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RBW는 22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46%(4520원) 오른 2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RBW는 장중 상한가 2만 600원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했다.

RBW는 지난 15일 올 1분기 매출 약 22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2배 올랐다.

1분기 영업이익은 약 7억 4000만 원, 당기순이익은 약 6억 4000만 원을 기록했다.

또 RBW는 자회사인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 콘텐츠엑스(Contents X)는 최근 1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콘텐츠엑스는 콘텐츠 IP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기업을 표방하며,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유통·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다.

RBW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도 해외에서 활발한 공연을 진행중이다. 마마무는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마이 콘(MY CON)'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