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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 출시…먼키앱 리뉴얼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먼키캐시(사진=먼슬리키친)
▲먼키캐시(사진=먼슬리키친)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하며 먼키앱을 리뉴얼했다.

26일 출시된 '먼키캐시'는 먼키앱으로 매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원 이상 쌓이면 먼키 6개 전 지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먼키시청역점에서 돈까스와 카레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먼키캐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지점인 먼키강남역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앞으로 먼키는 먼키캐시를 통합 포인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사용하는 '단골맛집'에도 먼키캐시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키는 먼키캐시 출시와 함께 먼키앱도 리뉴얼했다. 캐시와 쿠폰 등 고객 혜택기능을 강화했고 무료배달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먼키 캐릭터를 활용한 UI와 고객 경험을 더욱 충실히 반영한 UX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맛집들이 한 곳에 모인 맛집편집샵과 시간예약 맛집주문앱으로 구성된 맛집플랫폼으로 헬시&클린 컨셉으로 직장인 점심 핫플로 인기가 높다”라며 “특히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 밥값 걱정이 커지는 상황에서 먼키캐시 출시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통합리워드 정책으로 먼키 지점과 단골맛집 등 먼키와 연결된 어느 맛집에서나 먼키캐시를 쌓을 수 있고 또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라며 “먼키앱만 있으면 식사시간 예약, 무료배달, 캐시적립,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먼키캐시 출시로 고객 만족도가 더욱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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