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뉴진스(사진제공=Highsnobiety)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가 표지로 나선 6/7월호 미국판을 공개했다.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전례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K-팝 그룹”이라고 뉴진스를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 안무 챌린지 열풍과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 등을 짚으며 “이는 1년도 안 돼서 일어난 일”이라고 주목했다.
매거진은 또 “환상적이고 미스테리에 싸인 아이돌로 가득한 산업에서 뉴진스는 소꿉친구처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친숙하고, 다정하다”며 “그들은 비주얼로도 음악적으로도 관습에서 자유롭다”고 표현했다.
▲뉴진스(사진제공=어도어)
‘Bunnies Camp’는 뉴진스와 버니즈(팬덤명)가 함께 떠나는 첫 캠프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으로 캠프 분위기를 물씬 보여준 뉴진스는 롤링페이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버니즈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뉴진스의 팬미팅 ‘Bunnies Camp’는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아쉽게도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 가능하다.
▲뉴진스 팬미팅(사진제공=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