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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 이혼 후 두 남편 생활비 대줘 "생활고 아빠 모습 자녀에 보여주고 싶지 않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나이 56세 가수 우연이와 나이 55세 치과의사 이수진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살아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이더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우연이와 치과의사 이수진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밝힌다. 가수 우연이는 결혼에 발목 잡히고 이혼에 발등 찍혔다며 말한다. 그는 “자녀에게 생활고로 고생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고 있다”며 이혼한 두 남편의 생활비를 대주고 있다고 전한다.

치과 의사 이수진은 세 번째 결혼이 없던 일이 되었다고 전한다. 그는 “실시간으로 보고 하지 않으면 집까지 쫓아오는 구제 불능 남자친구와 파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서로 안 맞느니 헤어지는 게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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