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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몬스타엑스 주헌, 양평 '허니허니~ 핑크허니♥'ㆍ'열어드림! 하우스', 4인 가족위한 전원주택 추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양평 '허니허니~ 핑크허니♥'와 '열어드림! 하우스'가 '구해줘 홈즈' 쌍둥이 자매 4인 가족을 위한 매물로 등장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205회에서는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박나래와 복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부모님과 주택살이를 꿈꾸는 쌍둥이 자매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은평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거주 중이며, 이전까지는 주택에서 살았다고 한다. 2년간 아파트에서 생활해보니 부모님이 갑갑하다고 해 다시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전한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양평과 광주 일대이며,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전원주택과 타운 하우스를 바랐다.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부모님과 반려견을 위해 넓은 마당을 원했으며, 방 3개 이상 화장실 2개 이상을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출격한다. 주헌은 부동산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피규어를 활용해 인테리어 했다”고 말한다. 관리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코디들에게 “청소하기는 힘들지만, 아기자기한 게 너무 좋아 계속 모으게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주헌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출격한다. 박나래는 발품 영상을 보기 전, 최악의 상황에서 발품을 팔았다고 고백하며, 과거 휠체어를 타고 발품을 판 장동민의 상황보다 더 안 좋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발품 팔러만 나갔다하면 비를 몰고 다녀 일명 ‘비나래’로 불리는 박나래는 이날 역시 거센 비바람으로 오프닝부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또, 해외 촬영 중에 무리한 박나래는 다리가 불편한 채 발품을 팔아야 한다며 사전에 주헌에게 양해를 구한다. 이에 주헌은 “시켜주시면 제가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박나래를 위로한다.

두 사람은 경기도 양평읍 개군면으로 향한다. 양평읍 생활권이 차로 10분 거리로 70여 채의 단독주택이 모여 있는 동네라고 한다. 2014년 준공된 단독주택으로 드넓은 잔디마당과 딸기우유가 생각나는 외관이 눈길을 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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