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비즈 스톡] 알비더블유(RBW), 주가 4% 상승 마감…콘진원 주관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참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알비더블유(RBW) CI(사진제공=RBW)
▲알비더블유(RBW) CI(사진제공=RBW)

알비더블유(361570, 이하 RBW)가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며 실력 있는 K팝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힘쓰는 가운데, 이날 RBW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RBW는 30일 전 거래일 대비 4.08%(600원) 오른 1만 5320원에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RBW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약 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6명의 창의 교육생 멘티들은 앞으로 6.5개월간 작편곡, 스트링편곡, 작사, 싱어송라이터, 아트워크, 기획·마케팅 분야로 나뉘어 1:1 멘토링 및 그룹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RBW는 지난 6년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총 151명의 창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서도밴드'의 서재현 멘티(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성일모 멘티(2021년), JTBC '히든싱어' 시즌7 선미 편 우승자 박진주 멘티(2022년) 등 대부분의 교육생이 K팝 아티스트 작품에 참여하며 필드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RBW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멘티를 위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비롯해 올해에는 동요,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 제작을 시도하며 K팝 뿐만 아니라 콘텐츠 장르의 다양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우 RBW 대표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통해 우수한 창작자들을 배출해온 만큼,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육성에 초점을 두고 중장기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