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선상의 아리아'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여행, 5일 포항서 출항…김선근ㆍ영기ㆍ강예슬 동행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김호중(사진제공=MBC)
▲가수 김호중(사진제공=MBC)

김호중의 '선상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산타 크루즈 여행이 출항한다.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오는 5일 포항에서 출항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을 진행하며, 모든 여행이 마친 뒤에는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김호중과 팬들이 6박 7일 동안 함께하는 만큼 특별한 추억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기, 강예슬, 김선근(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영기, 강예슬, 김선근(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을 위해 소속사 식구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 김선근 아나운서, 영기, 강예슬이 동행해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세 사람 모두 최근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이 보여줄 시너지는 이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행은 SBS MTV, SBS FiL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들의 특별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으며,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