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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민영방송 TF1, 남산 월드케이팝센터 취재 "K팝 트레이닝 시스템 집중 조명"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프랑스 TF1 취재진이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취재 중이다.(사진제공=월드케이팝센터)
▲프랑스 TF1 취재진이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취재 중이다.(사진제공=월드케이팝센터)

프랑스 최대 민영 방송국에서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조명했다.

남산 월드케이팝센터 측은 7일 "지난 5월 프랑스 최대 민영방송국 TF1의 주간 뉴스 프로그램 '세븐투에잇 라이프'에서 K팝 핫플레이스로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를 선정, 취재 차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세븐투에잇 라이프'는 일 평균 시청자 수 26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의 유서 깊은 주간 뉴스 프로그램으로, 2000년 9월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시간대 평균 450만명 이상의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TF1 측은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의 차별성과 더불어, 산업 시스템 속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K팝 꿈나무들의 일상을 조명하기 위해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를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보컬, 댄스, 이미지 트레이닝을 총망라한 체계적인 K팝 트레이닝 시스템 뿐만 아니라 K팝 인재발굴과 실전 체험, 방송 프로그램 촬영과 공연 진행 위한 전반의 시설을 완비한 국내 유일무이 K팝 복합문화센터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지난해 K팝 루키 전용 음악방송 MBC M '드림스테이션 인 케이팝클릭'을 제작했으며, 국내 최초 키즈 음악방송 '드림스테이션 키즈스타'로 인재 발굴 사업의 범위를 확장했다.

또 산하 K팝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 클릭'을 운영하며 다양한 K팝 콘텐츠들을 180여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프라이빗 오디션 디바이스 '지니캐스팅'을 개발, 보급해 전세계 K팝 캐스팅 채널을 확장하고 오디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

▲프랑스 민영방송국 TF1
▲프랑스 민영방송국 TF1

TF1은 월드케이팝센터의 대표적인 시스템을 통해 K팝 음악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트레이닝 시스템의 글로벌 전파를 추진할 전망이다. 현재 월드케이팝센터는 32개국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클릭더스타'를 주최하며 K팝 걸그룹을 꿈꾸는 세계 각지의 실력자들을 발탁하고 있다.

월드케이팝센터의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집중 조명한 TF1 '세븐투에잇 라이프'는 오는 7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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