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특종세상' 서우림, 나이 37세에 세상 떠난 아들 향한 그리움→폐암 투병 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서우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서우림(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배우 서우림이 출연해 아들의 죽음과 두 번의 폐암 수술등 자신의 인생사 근황을 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다수의 드라마에서 단아하고 선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배우 서우림을 만난다.

'무자식 상팔자', '오로라 공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서우림은 2017년 이후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특종세상' 제작진은 그를 한 사찰에서 만났다.

서우림은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아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그는 "그저 좋은데 가서 마음 편하게 있어"라며 아들을 그리워했다.

서우림의 둘째 아들은 나이 37세에 사망했다. 서우림은 "내가 세상을 떠나게 한 거나 다름없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우림은 아들이 생전에 쓴 편지를 꺼내 읽으며 울먹거렸다.

아들의 사망 이후 서우림은 폐암이 재발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