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먼키오더스 (사진제공=먼슬리키친)

먼키오더스는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 테이블오더, 관리자프로그램 등을 통합관리하는 디지털 1인운영솔루션이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가게 운영에 있어 주문앱, 예약앱,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포스 등 각기 다른 IT 시스템을 사용하다보니 복잡하고 연동에 문제가 생기는 등 여러 불편을 겪었다. 먼키오더스는 이렇게 산재된 IT 시스템을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인력 부담을 없애고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먼키오더스는 지난 3년간 먼키 6개 지점 130여 개 식당에서 운영한 실전 경험이 장점이다. 다양한 운영사례와 피드백을 통해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또한 올해 4월 미국에 815만 달러 수출 계약을 하면서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F&B 매장에서 먼키오더스가 쓰이게 되며 일반점포, 다 점포,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등 외식산업의 모든 포맷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먼키오더스는 디지털화된 1인운영을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없애고, 가게 운영의 편의성과 효율성도 높여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다. 앞으로 먼키오더스가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외식업계 위기를 극복하는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