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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골프' 촬영지 일본 고베 골프장서 고베규정식ㆍ스위트룸→누노비키폭포 체험 두고 맞대결 승리팀은?…재방송 OTT 티빙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짠내골프(사진제공=tvN STORY)
▲짠내골프(사진제공=tvN STORY)
'짠내골프'의 강호동-이수근과 홍인규-김준호가 촬영지 일본 고베 골프장서 고베규 정식과 스위트룸, 누노비키폭포 체험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골퍼’ 홍인규와 ‘승부사’ 강호동의 대결에서 강호동의 덩크 버디를 지워버린 홍인규의 18m 판타스틱 버디 퍼트가 터지며 ‘개골팀’ 홍인규-김준호의 짜릿한 승리로 마무리된 바 있다. 이에 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자존심 회복을 외치는 mc팀 강호동-이수근의 승부사 기질이 발동하며 전에 없던 대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이수근과 홍인규-김준호 양팀은 고품격 레스토랑에서의 '짠내골프' 사상 최고 가격인 고베규 풀코스 요리를 두고 대결한다. 패배팀은 대학가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승리팀이 즐기는 ‘환상’ 코스에는 전통주 체험이 준비돼 있는 반면 ‘환장’ 코스에서는 폭포 체험을 해야 한다. 이 같은 소식에 ‘1박2일’로 다져진 강호동은 “입수네 입수”라며 몸에 밴 예능 루틴을 예측한다. 여기에 승리한 팀만 오션뷰 전망의 최고급 스위트 룸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소식에 그 어느때보다 전의를 불태운다.

이날 개골팀의 진지한 퍼팅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김준호! 홍인규! 스포츠가 아니야 tvN 스토리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한껏 흥이 올라 “천하장사 만만세~”라고 노래를 부른다. 강호동은 “준호한테 잡히면 데미지가 큰데”라며 부담을 토로한다.

치열한 접전 속에 홍인규의 저력을 확인한 강호동은 긴장을 늦추지 못한 채 엎치락뒤치락 승패를 이어가고, 결국 강호동은 “다 비기면 가위바위보 할 거야?”라고 소리쳐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에게 미소 지을지 궁금증을 높이게 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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