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케플러 김채현(사진=Y 매거진 제공)
케플러의 샤오팅, 김채현, 히카루는 최근 'Y'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BEAUTIFUL STRANGER'란 콘셉트로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세 멤버는 반항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준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낯설고도 묘한 분위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플러 히카루(사진=Y 매거진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세 멤버는 컴백에 대한 이야기부터 미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케플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 "퍼포먼스다. 무대 위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전부 스위치를 킨 것처럼 갑자기 돌변한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플러 샤오팅(사진=Y 매거진 제공)
한편, 샤오팅과 김채현, 히카루가 속한 케플러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매직 아워)'로 컴백한다. 이어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