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사진제공=tvN)
'유퀴즈'에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박수영 부부가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0회는 '세계를 흔든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매번 최초이자 최고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BTS 뷔(V)는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 데뷔 전 이야기부터 전 세계 음악사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주인공이 된 지금까지를 돌이켜보는 것.
가수를 꿈꾸던 시절 "서울에 가서 연습생이 되는 것이 목표였다"는 이야기, 유재석과 조세호를 미소 짓게 만든 오디션 일화 등을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여기에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비하인드와 스포일러도 공개한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귀여움 가득한 춤 실력,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할머니의 애창곡 한 소절, 든든한 장남이면서 동생들과는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하는 모습까지 슈퍼스타 뷔의 모든 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tvN 예능 '서진이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퀴즈' 김기호·박수영 부부(사진제공=tvN)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국가무형문화재 금박장인 김기호, 박수영 부부도 '유 퀴즈'를 방문한다. 조선시대 철종 때부터 5대 째 무려 160년 간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금박장은 부부가 유일하다고 털어놓는다. 공학자 출신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업을 잇게 된 사연, 가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 고도의 집중력으로 완성된 작품 감상 시간도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