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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NEW, 주가 상승…'밀수' 130여개국 판매→'무빙' 비하인드컷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밀수'(사진제공=NEW)
▲'밀수'(사진제공=NEW)

NEW(160550)의 주가가 상승했다. NEW가 배급한 '밀수'는 130여 개국에 판매됐으며, 공동제작한 '무빙'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NEW는 12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3.82%(240원) 오른 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는 이날 영화 '밀수'가 전 세계 130여 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밀수'는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터키에서 개봉했고, 오는 14일 싱가포르, 15일 인도에 개봉할 예정이다.

아시아 주요 국가에 더해 북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는 등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밀수'는 북미 시장과 유의미한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

'밀수' 북미 시장 배급을 맡은 XYZ Films사는 2008년 설립된 제작·투자·배급사로, 주로 장르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을 다룬다. 이들이 배급한 2011년 영화 '레이드: 첫번째 습격'으로 월드와이드 1400만 달러 박스오피스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무빙' 비하인드컷(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무빙' 비하인드컷(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또 이날 디즈니플러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김성균 부모 세대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컷에선 치열했던 당시의 현장을 오롯히 느낄 수 있다.

▲'무빙' 비하인드컷(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무빙' 비하인드컷(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무빙'은 부모 세대 배우들이 완성해낸 과거 파트가 끝이 나고, 아이들을 노리는 의문의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전 세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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