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특종세상' 김정수, '당신' 부른 나이 73세 가수…늦깎이 육아하는 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특종세상' 김정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김정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당신'을 부른 가수 김정수가 나이 73세에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김정수를 서울의 한 키즈카페에서 만난다.

김정수는 1991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당신'이라는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긴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43세에 '국민 가수'가 된 김정수는 '중절모 가수'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그가 어느 순간 TV에서 사라졌다. 그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었다면서 "명의들도 다 늦었다, 포기하라고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런 그는 현재 73세의 나이에 어린 아이를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김정수는 '특종세상' 시청자들에게 늦깎이 육아하는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